예천군은 2일 어린이집연합회(회장 정성민)로부터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수재민들을 위한 성금 1,000만 원을 전달 받았다.예천군어린이집연합회는 어린이집 38개소 원장과 보육교사, 예천군장난감도서관장 및 직원이 집중호우로 피해가 심각한 수재민들을 돕기 위해 한마음으로 뜻..
예천군농업기술센터는 45명으로 구성된 전국농업기계안전전문관과 농업기계를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호우 피해지역(효자, 석리, 감천, 진평)에 집중 지원하며 영농 복구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이번 긴급수해 복구를 위해 인력 45명(농촌진흥청, 경북, 경남, 경기, 강원, 충..
재단법인 예천군민장학회(이사장 김학동)는 3일부터 11일까지 7박 9일간 관내 고등학교 1학년 21명을 대상으로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이번 연수는 출향 기업인이 항공료, 체제비 등 경비 전액을 후원해 학생 자부담 없이 진행되며, 용문면 출신 권중천 회장(희창물..
예천군은 집중호우 피해지역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가축 질병 예방 및 침수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소독지원반과 동물의료지원단을 지속 운영하고 있다.군은 집중호우 및 고온 다습한 기온으로 인해 사료의 변질, 수인성 가축질병의 발생 위험이 높아 피해가 심한 4개면(용..
예천군은 이번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용문, 효자, 은풍, 감천 등 현장 복구를 위해 힘쓰고 있는 가운데, 헌 정부양곡 톤백 포대 800매를 현장에 지원해 신속한 복구에 보탬이 되고 있다.군은 지난달 15일부터 31일까지 헌 톤백포대를 인근 시군의 잔여 물량까지 무..
농협 서울중앙본부 소속 예천 출신 모임인 “예향회” 회원은 지난달 31일 농협예천군지부를 방문하여 수해농가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이번 성금은 금년 장마 기간 중 새벽에 기습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농경지 및 삶의 터전을 잃은 농업인들의 안타까운 사..
예천경찰서는 권 용웅 예천경찰서장이 7월31일자로 취임했다.권 용웅 신임 서장은 취임식을 생략 하고 예천군 관내 집중호우로 아직까지 실종자를 찾지 못한 것을 안타까워 하면서 먼저 실종자 수색현장을 방문하여 현재까지 상황을 보고 받고 부서별 주요 현안을 살펴보는 것으로..
예천군은 내년도 예산편성에 앞서 군민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소통하는 군정을 추진하기 위해 이달 13일까지 주민대상 설문조사를 실시한다.조사는 지난달 17일 시작해 예천군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군청 홈페이지(www.ycg.kr)>소통마당>설문조사에서 하거..
예천군은 집중호우로 문화재에도 큰 피해를 입었으나 응급 복구를 거의 마치고, 기상변동에 따른 추가 피해 방지를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군 문화재 11개소가 직·간접적인 수해를 입었고 특히, 용문사를 포함한 전통사찰 3곳은 계곡 범람과 경사면 유실로 토사가 유입돼 피해..
예천군은 지난 27일 국립순천대학교에서 열린 「2023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지역문화 활성화 분야 최우수상, 기후환경 분야 우수상 2관왕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올해 13회째를 맞는 경진대회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광주전남연구원이 공동 주..
예천군은 집중호우로 실거주 주택에 피해를 입은 이재민의 주거 안정을 위해 임시조립주택 설치사업 및 공공임대주택 지원을 조속히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임시조립주택은 약 28㎡(8.5평) 규모로 상·하수도·전기 등 기반시설을 갖춰 8월 15일까지 감천면 벌방리 12동,..
예천 출신의 출향인 모임인 정심회(正心會, 회장 박지식)는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고향 예천의 수해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회원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금하여 예천군에 1,070만 원과 1,000만 원 상당 구호품, 재경 군민회 등을 통하여 2,160만 원, 총..
예천군은 전국 각지 기업과 단체, 주민들로부터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민을 지원하기 위한 성금 기탁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대구시의사회(회장 정홍수)는 예천지역을 직접 방문해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민을 위한 성금 3,000만 원을 기탁했으며..
경북도립대학교(총장 김상동)는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예천지역 산사태 및 침수피해 이재민들의 임시주거시설 지원을 위해 학생 기숙사를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의 “수해 이재민, 호텔로 모셔라”라는 선진국형 이재민대책에 따라 열악하고 취약한 환경의 집단 ..
예천군이 7월 폭우로 인해 발생한 실종자 수색에 안간힘을 쏟는 가운데 이번 호우로 인한 피해조사에 대대적으로 나섰다.경북에서 가장 큰 피해지역인 예천군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으며, 수해를 당한 주민은 직접 이달 31일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고해야 각종 보상..
지난 13일부터 내린 사상 초유의 집중호우로 역대급 피해를 입은 예천지역에 각계각층의 복구 지원 손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자매결연도시 등에서도 한마음으로 응원을 보내고 있다.군에 따르면 막대한 피해로 실의에 빠진 군민들을 위로하고 위기 극복에 힘을 보태고자 하는 성..
예천군에 수해복구를 위한 물품기탁이 끊이지 않고 있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유니웨이솔루션 권민준 대표이사는 24일 예천군청을 방문해 이번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예천군 수해복구 작업에 도움을 주고자 방역복 2,000벌을 기탁했다.권민준 대표는 용궁면 출신으로 꾸..
예천군에는 지난 21일 ‘금빛초등학교’에서 보내는 노란 봉투가 배달됐다.이 노란봉투에는 부산 금정구 금빛초등학교 6학년 4반 학생 22명이 피해주민과 복구를 위해 땀 흘리고 있는 소방, 경찰, 군인, 공무원 등을 위로하고 어려운 상황을 잘 이겨내기를 염원하며 정성스럽게..
예천군에는 집중호우로 삶의 터전과 일상을 잃어버린 피해 이웃들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계속되고 있다.군은 21일 전국 각지 기업과 단체, 주민들의 성금과 물품 등 기부행렬이 이어지고, 특히 출향인들의 애향심이 기부로 전해지고 있다고 밝혔다.풍양면 출신 ㈜제이스텍 정..
예천군은 지난 13일부터 쏟아진 예측 불가능한 장대비로 큰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수해복구를 위한 자원봉사자들의 지원이 밀려들고 있다.이번 폭우로 사망, 실종 등 인명피해는 물론 도로 침수, 파손, 마을진입로 유실 등 공공시설 피해뿐만 아니라 주택파손, 농경지 침수 ..